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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프링을 공부하다보면 무조건 등장하는 어노테이션이다. 내가 현재 알고있는 지식은 @Controller, @Service, @Repository 모두 @Component라는 어노테이션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컴포넌트 스캔 대상이되어 빈으로 등록된다는 것이다. 그런데, 이런 의문점이 생겼다. 모두 @Component 어노테이션을 포함하는데, 굳이 구분하는 이유가 무엇일까? 각각의 특징이 따로 있는 것일까? 모두 스프링 컨테이너가 관리하는 빈의 등록되기 위해서 위와 같은 어노테이션을 사용했다면, @Component만 쓰면 되었을텐데 왜 나누어 놓은 것일까? 그 이유가 분명히 있을 터..! 이러한 의문점에서 시작하였다. @Controller 첫 번째로 Intellij안에서 @Controller 어노테이션에 들어..
스프링 공부를 하면서 끝없이 밀려오는 기술 부채를 따로 정리하고 공부하려 합니다.... 사실 우아한테크코스 레벨1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Depth있는 학습을 좀 더 했으면 좋겠다라는 피드백을 들었습니다. 어떻게 하면 깊이있는 공부를 할 수 있을까에 대해 며칠을 고민했습니다. 고심 끝에 결정한 방법은, 미션을 하든 학습을 하든 궁금한 내용이나 키워드가 등장할 시 바로 기록하여 앞으로 공부해야할 내용으로 기록해두는 것입니다. 나중에 봤을 때 내가 이런 걸 궁금해했었구나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. 그리고 그 내용을 공부하면서 새롭게 등장하는 궁금한 점을 tree처럼 기록해둡니다. 마치 나무가 뿌리를 내리듯, 하나의 내용을 공부하면서도 그 안에서 또 궁금한 점을 기록하고 공부하여, 깊이 있는 공부를 할 수 있을 거..
